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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및 꿀정보

대학 입시 면접 자기소개 예시, 면접 준비방법 이것만 알면 끝난다

대학 입시 면접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혼자 면접 준비하기 정말 막막하실 분들 계실 겁니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면접을 준비하고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준비해야 확실하게 하고 갈 수 있는지를 지금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제가 1대1 맞춤으로 대학 면접 예상 질문과 모의 면접에 대한 진행을 해드리고 있어서, 아래 링크 클릭해서 참고하시면 대입 성공에 가까워지실 것 같습니다.

대학 면접 예상 질문 및 모의 면접 진행해드립니다
(위 링크 클릭시 이동합니다!)

실제 대학 면접은 생각보다 짧고 그 짧은 시간 안에 나를 전부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를 하고 가지 않으면 매우 힘들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어떻게 대학 면접을 준비해야 하느냐 이 4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우선 면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4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자기소개, 두 번째는 지원동기, 세 번째는 학업계획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입니다. 위 4가지만 기억한다면 면접에 있어서는 문제없을 것입니다.
이 4가지를 중심으로 해서 생활기록부에 있는 내용들을 가지고 예상질문들을 만들어서 짜낸다면 완벽합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그걸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에 제가 알려드리려 합니다. 첫째, 대학 면접 자기소개는 어떻게 하느냐 이걸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실 거예요 단순한 뭐 뭐한 땡땡 보다는 자기가 고등학생 때 한 활동들을 위주로 엮어서 자기를 소개하면서 이 과에 가고 싶은 이유를 하나로 담으면 되는 겁니다. 면접은 최대한 본인을 어필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본인의 열정과 꼭 여기를 가고 싶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가산점이 붙고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는 지름길입니다.
그럼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단순 소개보다는 자기가 한 활동과 엮어서 소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보여드리는 것은 잘 쓴 예시다 이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참고해서 작성해라라는 뜻입니다. 가고자 하는 진로 건설연구원이라는 진로와 고등학생 때 했던 연구활동을 이어서 호기심부터 문제제기를 하고 의문점을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앞으로의 공학자로서 탐구역량을 길렀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원인과 결과의 인과관계를 명시함으로써 추가로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겁니다. 이 학과에 강력하게 가고 싶다를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또한, 단순히 한 활동만 말한 것이 아닌 학생부회장에서 가지고 있던 가치관과 활동들을 또 엮어서 자기소개 자체에서 이미 2~3가지의 활동들을 보여주면서 들어감으로써 다른 사람보다 상당히 많은 어필을 하고 넘어간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소개를 했으면 그다음으로는 지원동기가 중요합니다. 지원동기는 100프로 물어보는 질문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간단히 넘어가겠습니다. 왜냐하면 각자의 지원동기는 다르고 각자가 창조를 해내야 하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다루자면 말 그대로 본인이 이 학과를 지원하게 된 동기를 말하는데, 진짜로 가고 싶어서 지원한 학생들도 있고 성적에 맞춰서 지원하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그러면 누가 더 그럴싸하게 말을 만드느냐에 따라있는데 지원동기 같은 경우에는 생활기록부 또는 고등학생 때 했던 활동과 엮으면 이것 역시 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뭐에 흥미가 생겨서 여기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보다는 이런 활동을 하다가 호기심이 생겨 더 알아보던 중 이것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무엇이 생긴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것을 고치는 아무개가 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이런 형식이 오히려 더 좋다는 점입니다.

그다음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은 학업계획입니다. 분명 고등학생 때는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이 학생이 대학교에 와서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공부할 건지 대학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 면접입니다. 그리고 또한 의외로 자주 나오는 질문 중의 하나입니다. 저 또한 몇몇 대학에서 학업계획에 대해서 물어봤었고 그때마다 아 준비해 가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업계획은 준비를 어떻게 해가느냐 바로 가장 간단한 방법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그 학과에 해당하는 교육과정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몇몇 중요한 교과과정을 외우고 이거와 함께 자신의 포부 그리고 부족한 점과 보완할 방법에 대해서 엮어서 이야기를 하면 더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진로가 늦게 고3 때 잡았기 때문에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늦게 구체화된 이유와 더불어 어떻게 이거를 해결할 건지를 추가적으로 어필을 한다면 대입 면접은 준비 끝입니다.

이제 대학 면접 준비 방법 중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면접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시간을 줍니다. 간혹 가다 아무 말도 안 하고 넘기는 학생들도 있지만, 이것은 준비해서 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마지막 어필이고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점수를 더 얻을 수 있고 합격 가능성을 높여주는 문항입니다. 이 학과에 대한 자신의 의지 그리고 부족한 점 보완을 한다는 방식으로 자기의 생활기록부를 쭉 훑어보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판단을 해서 모자란 곳을 찾아내서 마지막에 어필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명언을 넣기도 하는데 어떤 사람은 명언 넣지 마라 진부하다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명언을 본인의 상황과 잘 이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할 수 있다면 오히려 넣는 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10분이라는 시간 동안의 면접을 보면서 최종적으로 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부족한 점을 어필하시면 모든지 가능하실 겁니다. 예를 들어 수학 성적이 낮으면 낮은 것을 어떻게 대학교를 가서 보완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또는 어떠한 방식으로 그리고 대학 와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대학교에서 동아리 관련해서 말하는 학생들 있는데 교수님들 대학교에 어떤 동아리가 있는지 모르시는 분이 대부분이니까 딱히 언급 안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글에는 실제 면접 때 받은 질문들과 예상 질문들을 모아가지고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